2019년 5월 14일 화요일

로플랫, 정부 지원 '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' 사업 참여




오프라인 위치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위치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로플랫이 정부가 1516억 원 예산 규모로 추진하는 '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' 사업에 참여합니다.

본 사업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'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' 공모사업을 심사해 MBN 컨소시엄과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 등 모두 10개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.

'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' 사업은 기업 별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모아서 분석·유통하고, 이를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데이터 기반으로 가치 창출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입니다.


로플랫이 참여하는 MBN 컨소시엄은 유통·물류·소비 주제에 사업자로 선정 되었으며 특히 유통·물류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대기업들이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, 분야 별로 특화 데이터를 보유한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육성에도 기여를 하며, 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 등을 이유로 선정된 10개 사업자 중 3 번 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
MBN 컨소시엄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, 삼성카드, SK텔레콤, GS리테일, SK플래닛, 웰컴에프앤디 등 6개 대기업이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참여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코리아크레딧뷰로, 다음소프트, 지인플러스, 식신, 로플랫, 빌트온, 나이스디앤알, 데이블, 온누리H&C 등 중소기업이 함께 합니다.

로플랫은 본 사업 참여를 통해 데이터 상품화 등 데이터를 활용한 가치 창출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, 컨소시엄 참여사와의 데이터 협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위치 데이터의 활용을 확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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